환경계측기 전문업체 창민테크(대표 남상용 http://www.changmin.co.kr)는 앞으로 3년 동안 중국에 370억원 규모의 유량계와 수위계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창민테크는 지난달 29일 중국 합작사인 상하이자동화의표의기유한공사에 수자원관리용 계측장비 공급계약을 맺고 센서와 컨트롤러 등 핵심부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현지 합작사는 완성품으로 제작해 중국 건설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