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CRM) 전문회사인 카나코리아(대표 최철수)는 올해 ‘채널통합’ 및 ‘통합CRM’ 솔루션을 앞세워 55억원의 매출을 실현한다.
이 회사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특히 단기간에 투자대비효과(ROI)를 거둘 수 있는 캠페인 관리 솔루션, 고객서비스를 위한 콘택트센터 솔루션, 통합CRM을 위한 백본인 고객데이터 통합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특히 예스컴·넥스텔·한솔텔레컴·비아이씨엔에스·KPMG·LG CNS 등 협력사와 관계를 공고히 하고 금융·유통 및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