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업체인 이노츠(대표 최재봉)는 아동용 액션 어드벤처 PC게임인 ‘딱따구리 우디’를 오는 7일 출시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딱따구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게임은 로케트, 포탄 등을 피하고 아이템을 획득해 목표지점에 다다른다는 내용으로 총 3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3차원(3D) 그래픽이 뛰어나며 조작법이 단순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1만9800원.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