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인프라 스트럭처 서비스 전문업체인 유니트시스템즈(대표 신성복 http://www.unixall.com)는 서버시스템의 가동 성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관리해 주는 시스템 성능분석 및 튜닝 자동화 솔루션인 ‘파워팜스(Power PAMS)’를 개발, 이달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Power PAMS’는 기존 솔루션들이 서버시스템의 가동 현황을 단순히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데 비해 서버시스템과 오라클 DB의 성능을 고급 엔지니어 수준으로 세밀하게 분석·가공, 성능상의 문제점을 즉각 파악함과 동시에 성능 향상(튜닝)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시켜주는 성능관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개발한 유니트시스템즈의 신성복 사장은 “파워팜스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업계 최고의 시스템엔지니어·컨설턴트·개발자들이 한팀이 돼 개발한 창의적이고도 획기적인 성능관리 솔루션”이라며 “현재 시스템 성능분석 방법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