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자키 길수현, `천하일품 요리왕` 광고모델로 선발

 게임자키 길수현(23)이 PC게임 ‘천하일품 요리왕’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이 게임의 유통사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깜찍한 외모의 길수현이 현재 케이블TV에서 게임자키로 활동하며 7000여명의 팬클럽 회원을 확보하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천하일품 요리왕’은 요리 액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제 요리방법을 다각도로 분석,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월 출시 예정.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