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키기반구조(PKI) 전문업체 비씨큐어(대표 박성준 http://www.bcqure.com)가 5일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을 주관하는 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과 PKI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비씨큐어는 이에 따라 디지털 산업단지에 PKI 제품을 제공, 중소기업간의 안전한 정보교환과 신뢰성 높은 전자상거래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지역별로 구분, 온라인으로 묶은 후 행정·기업정보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향후 결재·인증·신용평가 등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를 위한 모든 서비스 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