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용해 세무회계 재고관리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와이즈소프트(대표 이상근)는 5일 인터넷상에서 회계 및 세무 기능을 이용하고 서식을 인쇄까지 할 수 있는 야호텍스(http://www.yahotax.com)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가의 세무 관련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상에서 동등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최소화에 따른 이익극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인터넷이라는 장점을 살려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업무를 계속할 수 있으며 세금계산서 발행기능까지 갖춰 세무신고는 물론 장부정리까지도 편하고 쉽게 처리가능하다.
야호텍스의 회원은 세가지로 등급이 이루어져 각 사업자들이 선택적으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각 페이지마다 사용방법이 언급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용상의 불편사항은 야호텍스 고객센터(054-453-3576)에서 상담해준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