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타테크놀러지(대표 신명순 http://www.intstar.co.kr)는 독일의 인피니온테크놀로지로부터 10만달러의 반도체 검사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수출할 제품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인 DTIS(Device Test Interface System)으로 이달말까지 공급 및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며 지난해말부터 인피니온과 공급협상을 진행중인 40만달러 규모의 검사장비 수출과는 별개로 이뤄졌다.
이 회사 재무담당 빈석주 이사는 “이번 10만달러 어치의 장비수출에 이어 이달중 40만달러 규모의 추가 장비수출계약이 체결될 예정이어서 올해 예상 수출목표액인 72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