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몰, 생필품 판매 급증 `후레쉬 마트` 오픈키로

 사회 환경의 변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터넷쇼핑몰의 생필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삼성몰(http://www.samsungmall.co.kr)은 지난해 인터넷 하이퍼마켓을 오픈한 후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어 현재 월 6000명 이용에 매출은 2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삼성몰은 고객 요구를 반영해 올초에는 신선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프레시 마트를 새로 오픈할 계획이며 맞벌이 부부를 겨냥, 보다 빠르고 쉬운 구매가 가능하도록 사이트를 개편할 예정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