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주들이 인텔의 펜티엄4 신모델 생산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4일 메리츠증권은 인텔이 펜티엄4 신모델을 생산함에 따라 기존 모델의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며 국내 PC업체들이 가격인하에 따른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마이크로프로세서 생산업체의 가격인하는 PC와 D램 수요를 상승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국내 PC업체들도 CPU 가격인하, 공급물량 증가의 혜택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