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외환카드( http://www.yescard.co.kr)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은 지난해말 개최한 ‘제13회 외환카드 송년음악회’의 입장권 판매수익금 중 1000만원을 7일 김성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전달했다. 외환카드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조성을 위해 지난 89년부터 13년간 송년음악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금까지 2억5400만원을 결식아동돕기와 한국어린이재단 등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