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럭스캐피탈(대표 정지택·김용성)은 100억원 규모의 ‘뉴웨이브 제2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투자조합은 업무집행조합원인 네오플럭스캐피탈이 10억원을 출자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기타 민간기업으로부터 각각 30억원과 60억원을 출자받아 결성됐다.
이 투자조합의 존속기간은 5년이며 부품 소재를 중심으로 한 핵심 기반기술 제조업과 여성기업, 지방기업에 대해 결성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플럭스캐피탈은 올해말까지 1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추가로 결성할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