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프로 테크놀로지가 최근 세계 시장에 보안 제품 WiproWebsecure 3.0을 출시하면서 5개의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게 될 것을 보인다. 위프로는 이 제품의 이전 버전을 미국과 유럽의 6개 대기업에 납품한 바 있다.
뱅갈로 신제품 출시식에서 위프로 테크놀로지의 CTO Ramesh Emani는 소매, 텔레콤, 보험 금융 관련 대기업을 고객으로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단계 바로미터를 요하는 보안제품은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고 Emani는 말했다. 위프로 테크놀로지의 총괄 이사 Ramakanth Desai는 제품 브리핑에서 신제품은 플랫포옴에 따른 개별화가 용이한 pluggable components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간단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설치와 관리가 쉽고, 자동화 배치 기능을 지니고 있을뿐더러 여러 기업 패키지를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전에 제작된 부품덕에 신제품의 개발 비용과 시장 출시 시간이 상당히 단축되었다. 고도의 효율성과 적용성을 지닌 WiproWebsecure 3.0을 설치하면 e-보안은 자동적으로 실행될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새로운 보안 어플리케이션은 유저 프로비저닝, 셀프서비스 기능, 관리의 분산 및 위임, 관리의 국제화, 비즈니스 유저 인터페이스, 다이내믹 로그, 회계 관리, 연계 사이트 서비스, 스마트카드 통합, 보안 서버의 자동 배치, 새로운 유저 인터스페이스 등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IDC 서베이에 따르면, 인터넷 보안 시장은 기하급수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방화벽과 VPN 장치는 2002년에는 56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2005년에는 27%의 복합연평균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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