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 e마켓 엔투비(http://www.entob.co.kr·한국기업물품거래소)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달 초 새롭게 사령탑을 맡은 김봉관 대표는 “보고체계의 단순화에 초점을 맞춰 실중심의 조직을 팀제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재편되는 엔투비 조직은 한국통신과 포항제철 등 주요 주주사를 각각 전담하고, 기타 주주사와 비주주사 개발을 위한 3개의 마케팅팀과 정보기술팀·운용팀·전략소싱팀·경영지원팀 등 팀체제를 형성하게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