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zEnglish]That’s exactly what I think.

  That’s exactly what I think.

 바로 내가 생각한 것과 똑같아요

 

 회의를 하거나 다른 사람과 논의를 할 때 꼭 필요한 표현 중의 하나가 ‘내가 생각한 것도 바로 그거였다’라고 동의를 표시하는 내용이다. 이럴 땐 바로 오늘 소개되는 내용을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회의와 관련해 우리나라와 서양 특히 북미 사람들과는 중요한 문화적 차이가 있다. 우리들은 상호간의 친분관계나 지위의 높고 낮음, 이후의 감정 문제 등을 고려해 할 말과 하지 않을 말을 가리지만 외국 사람들은 회의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분위기다. 그 다음 일은 회의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들의 문화다.

 

 A:We’ve got a big decision to make!

 B:What’s going on?

 A:The boss has called a meeting in 20 minutes about the Bonanza Project. It looks like he might just pull the plug on that one.

 B:What’s the big decision we have to make?

 A:Whether or not we have time to get our usual steak and cheese sandwich at the Gentleman’s Club Restaurant. We’d be pushing it, but I think we’ve got time.

 B:That’s exactly what I think. Let’s move.

 

 A:결정을 내려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요!

 B:무슨 일인데요?

 A:사장님께서 20분 후에 보난자 프로젝트에 관한 회의를 소집하셨어요. 그 프로젝트를 그만 끝내자는 말씀을 하실 것 같은데요.

 B:우리가 결정해야 할 중요한 일은 뭐예요?

 A:평소처럼 젠틀맨 클럽 식당에서 스테이크 치즈 샌드위치를 먹을 시간이 있을지에 대해서요. 서둘러야 할 것 같지만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B:내 생각도 똑같아요. 갑시다.

 

 <주요어휘>

 *plup:플러그, 소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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