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창업·경영개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2500억원의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대출기간을 1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하는 방식으로 완화하는 등 자금지원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2)509-706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