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및 게임개발사인 사이버리아(대표 황문구)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설립된 사이버리아는 국내에 600여곳의 PC방 프랜차이즈를 갖고 있는 업체로 지난 10월 온라인 슈팅 게임인 ‘워터크래프트’를 서비스하기 시작했으며 12월에는 교육용 PC 게임인 ‘신뽀리의 대모험’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이버리아는 이번 벤처인증 획득을 계기로 상반기 중 코스닥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