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김현 http://www.a3sc.co.kr)이 지난 12월 1차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데이콤과 하나로통신의 데이콤 정보보안컨설팅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
이에 따라 에이쓰리는 데이콤과 하나로통신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및 관련 시스템에 대해 ‘취약점 분석 및 보안지침 제시’ 부분과 ‘보안 종합대책 수립’ 등 두가지 부분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고 9일 밝혔다.
에이쓰리는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 기반시설의 물리적·관리적·기술적 취약점을 분석하고 중요 장비에 대한 보안실무운영지침을 제시하는 한편 취약점 분석 결과 및 기타 네트워크 환경 분석에서 도출된 자료를 중심으로 위험 분석을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정보보호 아키텍처를 수립하게 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