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업체 디콘(대표 유태흥 http://www.dicon.co.kr)은 15인치 다기능 LCD 모니터(모델명 넥스뷰)를 개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 LCD 패널과 LG필립스 패널을 탑재한 이 제품(모델명 NV1530/NV1540)은 앰프 및 스프커를 내장한 모델과 TV수신이 가능한 다기능 모델로 기존 모니터 전용 제품인 NV1500 제품과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제품의 측면과 전면을 더욱 얇게 개발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고 NV1540은 비디오, DVD, TV수신이 가능하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