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 http://www.skylife.co.kr)이 개최한 신인 MC 선발대회에서 남유선(25)·양지혜(25)·이동은(22)·하수미(26) 등 여성 MC 4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뽑힌 남유선씨는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한 재원.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에서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해 왔다. 양지혜씨도 미국 메네스음대에서 기악을 전공했다. 성균관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이동은양은 한국무용이 특기. 하수미씨는 이화여대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으며 장래 희망은 허수경과 같은 명MC다.
이번에 선발된 신인 MC들은 위성방송 자체 프로모션 채널 등을 통해 대내외적인 각종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위성방송의 얼굴 역할을 하게 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