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등 취약점 분석·평가 세미나’가 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조휘갑 http://www.kisa.or.kr) 주관으로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보호대책 수립 또는 수립예정인 관리기관이 정보보호기술의 습득과 위탁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컨설팅을 받은 경험과 함께 9개 정보보호 전문업체들의 컨설팅 수행 방법론에 대한 소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상학기자 s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