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C&C 텔레콤 본부장 정재현 상무(왼쪽)와 에누비스의 마이클 김 사장이 제휴 후 악수하고 있다.
SKC&C(대표 변재국 http://www. skcc.com)가 미국의 위성위치확인(GPS) 솔루션 업체인 에누비스(대표 마이클 김 http://www. enuvis.com)와 제휴, GPS를 활용한 위치추적용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에누비스가 보유한 GPS 위치추적 솔루션의 상용화를 통해 국내외시장에서 다양한 위치추적 관련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에누비스의 위치확인용 알고리듬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른 GPS솔루션에 비해 정확도가 높고 건물내에서도 위치확인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에누비스사는 지난 2000년 MIT·스탠퍼드·하버드대 출신들이 설립한 GPS분야 전문 벤처업체로 한국계 마이클 김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