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10일 워크스테이션 신제품인 ‘HP워크스테이션x2100’을 출시했다.
x2100은 기존 펜티엄4 CPU 대비 2배의 L2캐시(512k)를 지원해 여분의 캐시 규모만으로도 최고 35%까지의 성능향상이 이루어진다. 또한 최첨단 울트라플로 열관리기능으로 고성능 15000 SCSI 하드드라이브 지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업계 최초로 ATI의 ‘파이어GL 8800’ 중급 3D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