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와 팜팜테크(대표 최건http:// www.palmpalm.com)는 리눅스 PDA인 자우루스(Zaurus) 한국형 모델을 공동 개발키로 하고 최근 기술제휴를 체결했다.
팜팜테크는 임베디드 리눅스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한국형 자우르스의 응용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유통점의 역할을 담당한다.
자우루스는 키보드 장착형 본체와 선명한 액정은 물론 비즈니스와 개인정보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보유한 제품이다.
샤프전자는 양사가 본격적인 개발에 나섬에 따라 오는 3월 영문판 자우루스, 6월에는 한국형 자우루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