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최초의 플레이보이지 표지모델이 국내에서 등장한다. 주인공은 KTH(구 한통하이텔)의 성인사이트인 플레이보이 온라인(www.playboyonline.co.kr)이 ‘플레이보이 온라인 사이버걸 선발대회’를 통해 발굴한 주하설린(21·사진). 35-24-35의 볼륨있는 몸매와 뇌쇄적인 눈매를 가진 주씨는 KTH와 미국 플레이보이 본사의 계약에 따라 조만간 ‘플레이메이트’로서 플레이보이지의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앞으로 주씨는 플레이보이온라인이 제작하는 첫 영화인 ‘나인하프위크’를 패러디한 작품을 시작으로 플레이보이온라인의 사이버걸로 활동하게 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