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학습지 전문업체 푸르넷아이스쿨(대표 전창진 http://www.purunet.com)이 초등학생의 학업능력과 성취도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평가·분석할 수 있는 ‘푸르넷 학력인증시험’을 실시한다.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제7차 교육과정의 수준별·단계별 평가 개념을 적극 반영해 과목별·영역별로 개개인의 학습수준을 파악하고 우수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기본적인 평가로 이루어진다.
이 시험은 1학년과 2학년의 경우 국어, 수학,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등 주요 4개 과목을, 3학년에서 6학년까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모두 5개 과목에 걸쳐 실시된다.
응시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순위 및 결과 분석 자료는 오는 2월 초에 e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푸르넷아이스쿨은 앞으로도 학기별로 2회씩 연간 4회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