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가 (주)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윈도 운용체계(OS) 및 오피스 프로그램 공동구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는 이번 공동구매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98, 윈도2000, 윈도XP 등 OS와 오피스2000, 오피스XP 중 각각 1개씩을 묶어 1년간 16만5000원에 제공한다. 이 가격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입했을 경우의 5분의 1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번 공동구매는 주문건수가 500건 이상일 경우에만 성사가 가능하다. 1개 법인당 최저 3개에서 5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동구매 기간은 1월 31일까지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한 회원사에게는 라이선스 유효기간내(1년)에 신버전이 출시될 경우 해당 소프트웨어에 대한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