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소프트포럼 등 18개사의 보호예수 물량이 벤처금융의 계속보유기간 만료에 따라 다음달 중 해제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중 보호예수에서 풀리는 물량은 650만7183주로 전월(1389만주)에 비해738만3165주 줄었다.
기업별로는 △소프트포럼(55만6000주·2월1일) △아이티(8만4000주·2일) △테코스(55만주.6일) △덱트론(20만주·7일) △하이홈(58만2000주·8일) △한빛네트(57만주·8일) △세키노스코리아(20만3000주·9일) △시큐어소프트(19만8000주·14일) △액토즈소프트(32만6000주·14일) △삼영엠텍(4만5000주·15일) △영우통신(101만3000주·15일) △마스타테크론(3만4000주·17일) △프로텍(40만주·17일) △자티전자(42만주·18일) △신영텔레콤(89만7000주·20일) △이코인(29만3000주·22일) △디지털텍(8만주·22일) △에스피컴텍(5만주·28일) 등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