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부문에 특정 전문인력 대량 양성을 위해 NIIT와 IBM 인디아가 제휴했다.
"NIIT는 향후 12개월 안에 IBM 테크놀로지와 관련하여 10,000명을 훈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NIIT의 COO P Rajendran은 말했다.
따라서 NIIT는 인도내 51개 센터의 고급반을 위해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변용, 통합 등과 관련된 IBM 테크놀로지 교육 과정을 신설하게 될 것이다.
이 두 기업은 DB2 데이터베이스와 WebSphere 어플리케이션 서버 등과 같은 최신 IBM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보급을 위한 조인트 마케팅도 시행할 것이다.
NIIT 측은 수강생과 IBM 고객들을 대상으로 IBM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할 것이며, 구체적인 수강료는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다.
이 과정은 1월 28일 부터 뭄바이에서 먼저 개설될 것이며, 양사의 제휴는 세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Rajendran은 덧붙였다.
IBM 인디아 총매니저인 Pawan Sharma는 IBM은 NIIT에 소프트웨어와 수강 교재, 모든 소프트웨어의 뉴 버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소프트웨어 수출은 연평균 증가율 61%로 늘어났으며 이번 제휴도 한 몫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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