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대표 김연기 http://www.kmcard.co.kr)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37개 도시, 22개 노선에 총 220대의 무료 귀성·귀가버스를 운행한다. 국민카드 고객들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이버회원으로 가입한 뒤 귀성·귀가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총 4장까지 받을 수 있다. 총 1만98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는 여행객 모두에게 최고 5000만원 상당의 여행보험을 무료 가입시켜주는 점도 특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