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를 이용한 스타 마케팅이 등장했다.
동굴닷컴(http://www.donggul.com)은 ‘아이스타(http://www.istar.co.kr)’와 계약을 통해 핑클, 엄정화, 클릭B, 베이비복스, 김건모 등 인기스타를 아바타로 만들거나 자신의 아바타와 커플을 만들 수 있는 아바타 마케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굴닷컴측은 “아바타에 처음으로 스타를 적용한 이번 시도로 기존 아바타 사이트들도 스타 영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면서 “연예 스타들과 함께 마케팅을 진행, 상품성을 높이는 데 아바타가 좋은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