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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리눅스시스템즈(대표 배동진)와 상지대학교(총장 강만길)는 리눅스 교육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14일부터 25일까지 상지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터보리눅스 인재개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은 리눅스 교육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터보리눅스 공인 엔지니어 인증(TLCE)’테스트를 치르게 된다.
상지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차영환 교수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리눅스 관련 상설 교육장 운영 및 국제 공인 강사를 육성하고 정규 과목에 이 프로그램을 적용해 오픈 소스 특성화 대학이라는 목표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