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팔·배·허벅지·종아리 등 신체 일부의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저주파치료기가 개발됐다.
에스케이이(대표 한문규 http://www.skeng.co.kr)는 저주파 펄스방식을 채택한 비만관리용 4채널 다이어트 미용기기인 ‘이지슬리머’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는 이 제품은 뇌에서 출력되는 생체파 전류를 리듬적인 펄스형태의 저주파 전류로 바꿔 우리몸이 운동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게 하면서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킨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받은 ‘이지슬리머’는 또한 휴대에 편리하게 가방식으로 제작됐으며 피부와 접촉되는 전극부문은 부드러운 감촉과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플렌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847-0184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