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및 게임개발업체인 사이버리아(대표 황문구)는 1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업체인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와 온라인 게임 ‘워터크래프트’의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야후코리아는 이 게임에 대한 국내 독점 서비스 및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맡게 되며 야후의 해외지사를 통해 수출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사이버리아가 개발한 워터크래프트는 지난해 9월 베타서비스에 들어간 온라인 슈팅게임으로 현재 3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