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제국(대표 목호용 http://www.secuempire.net)은 경남은행의 인터넷뱅킹 고객용 PC보안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보안서비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보안제국이 공급하는 PC보안 솔루션은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잉카인터넷의 ‘엔프로텍트’로 사용자가 별도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거나 복잡한 설치과정 없이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자동으로 클라이언트 시스템에 설치되며 해킹 공격과 바이러스까지 막아준다.
대구은행·부산은행에 이어 경남은행에 PC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지방 제1금융권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보안제국은 올해에는 그간의 금융권 보안솔루션 구축 노하우를 살려 제2 금융권 등의 시장으로 마케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