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코리아(대표 최기봉)는 윈도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개발툴 통합제품인 윈도용 볼랜드 엔터프라이즈 스튜디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모델링, 개발, 배포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전과정을 포괄하는 통합 툴 패키지로 개발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끼리 묶어 활용성 및 통합성을 높였다. 특히 모델 주도형 아키텍처(MDA) 환경을 지향한 제품으로 이를 통해 기업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이클을 단순화하고 시장변화에 유연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볼랜드의 설명이다.
윈도용 볼랜드 엔터프라이즈 스튜디오는 웹서비스의 빠른 제작을 위한 새로운 RAD 플랫폼인 델파이6, 볼랜드 엔터프라이즈 서버의 웹 에디션 개발 라이선스를 비롯해 디자인 및 모델링 툴 대표제품인 래쇼날 로즈, 볼드소프트사의 델파이용 볼드, 매크로미디어 울트라데브 등으로 이뤄져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