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인터벡(대표 신종식 http://www.interveg.co.kr)이 전문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IT학원 대상의 플래시애니메이션 교육포털 웹게임스쿨(http://www.mmgame.net)을 개설했다. 인터벡은 웹게임스쿨을 통해 초급·중급·고급 교재 및 교육과정과 함께 온라인 예습 및 복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강사를 위한 전문교육, 매크로미디어 공인자격증 취득·취업 등을 일괄적으로 지원,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터벡은 이달부터 서울 및 경기, 부산 지역에서 웹게임스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1500개 학원을 가입시킬 계획이다.
신종식 인터벡 사장은 “플래시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과 교육수요 증대가 충분한 만큼 웹게임스쿨의 성장가능성은 매우 밝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소시엄에는 인터벡을 비롯해 플래시애니메이션 전문 CP 컨스메이커, IT 전문서적 출판사 아카데미소프트, IT 컨설팅 전문업체 BiC인터넷이 참여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