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모어증권(대표 묵현상 http://www.getmore.co.kr)은 3분기에 7억원의 흑자를 실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흑자는 2001년 5월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이후 분기로는 처음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겟모어증권은 “최근 신규 증권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증권사들은 안정적인 경영기조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라며 “현 상황대로 간다면 회계연도 기준으로 연간 흑자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