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80만원대의 17인치 TFT LCD모니터(모델명 플래트론 LCD 782LE)를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인터페이스와 PC 본체로부터 디지털, 아날로그 영상신호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DVI-I 기술을 지원, 더욱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면 표면의 삼중 하드코팅 처리, 1670만 컬러 지원,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 없는 빌트인 어댑터(Built In Adaptor) 기능을 채용했다.
이 제품의 출시로 LG전자는 TFT LCD모니터 제품 라인업을 15, 17, 18.1, 22인치 등으로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것으로 평가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