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이사장 손병두) 한국벤처거래소(http://www.hiven.com)는 2000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벤처카페’를 통해 투자가능성이 확인된 벤처기업에 대해 대기업·벤처캐피털·은행 등의 기관투자를 초청한 ‘벤처기업의 IR설명회’를 연중 수시로 개최해 벤처기업의 자금유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벤처거래소는 또 IR설명회를 개최한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해당기업이 희망할 경우 향후 1년간 하이벤을 통하여 대기업·벤처캐피털 등과의 지속적인 투자, 제휴, 해외시장 개척 등의 비즈니스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중개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올해 첫 오프라인 행사는 1월 30일 오후 2시 산은캐피탈 본사 7층에서 ‘현장 투자상담회’ 형태로 개최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