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및 부품에 대한 AS 부실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용산의 한 부품 판매점이 ‘메인보드 매니저’를 도입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선인상가 2층에 위치한 지니어스꼬레아(대표 백윤준 http://www.pccorea.com)는 주기판 포장박스에 판매원의 사진과 e메일이 인쇄된 스티커를 부착해 소비자들이 AS를 받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때 담당자를 찾아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