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디지털미니랩 프런티어 100호점을 개설(강남 삼성점)했다.
한국후지필름은 2000년 1월 프런티어 1호점 개설 이후 현재까지 서울은 물론 부산·대구·대전·광주·제주에서도 디지털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100호점을 계기로 디지털인화장비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미니랩은 필름 인화뿐 아니라 디지털로 저장된 영상의 프린트까지 가능한 디지털인화장비로 저장된 디지털영상을 활용해 달력·엽서·명함 등 다양한 형태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