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학년도 1학기부터 동국대 가상강좌 시스템이 새로워진다.
동국대 가상대학(학장 박부권·교육학)은 최근 K1 시스템과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홈페이지 디자인 △자동출석확인 △돌발 퀴즈평가 △실시간 동영상 △토론수업을 위한 채팅창 △동영상·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중이다.
또한 콘텐츠는 학내망에, 동영상은 한국통신망에 연결하여 이용자는 더욱 빠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개편된 사이버강좌는 이번학기부터 운영되며 실시간 동영상 강의와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콘텐츠는 일반교양과목인 ‘대학기초영어’에 한해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