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다음달 5일 러시아의 게임개발업체 나이발인터랙티브가 개발한 3D 전략시뮬레이션 PC게임 ‘에써로드’를 출시한다.
이 게임은 마법세계를 다룬 팬터지물로 유저가 마법으로 소환해 낸 몬스터를 조정,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300개 이상의 마법, 160개의 몬스터 등 방대한 스케일이 특징이며 캐릭터와 배경이 모두 3D로 제작됐다.
한빛은 한글화와 음성더빙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23일부터 클릭바이·인터파크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