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는 실직자 및 미취업자의 조속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영등포 교육센터의 시설을 확충, 정보경영훈련원을 새로 개원한다.
총 6개 실습교육장으로 구성된 정보경영훈련원은 오는 2월 25일부터 노동부 지원으로 모바일 자바 및 웹캐스팅 전문가 등 실직자 IT 취업 연계를 위한 2개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연합회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은 그간 80%의 취업률을 달성한 특화과정으로 올해부터 수강생에게 IT 영업 및 마케팅 과정 수강 기회와 수료 후 IT 전문가 커뮤니티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정보경영훈련원 (02)671-7896, http://www.dita.co.kr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