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대표 권재석 http://www.sinc.co.kr)가 일본 닌텐도 게임기 공급업체인 대원씨아이(대표 최영집)와 게임기 유통사업부문에 관한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신세계I&C는 일본 닌텐도 게임기인 게임보이 및 게임보이 관련 각종 SW를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할인점 매장과 양판점을 통해 공급할 수 있는 독점판매권을 확보했다.
신세계I&C는 이번 닌텐도 게임기 공급을 계기로 MS의 X박스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등 차세대 게임기 유통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게임SW 제작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