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키기반구조(PKI) 전문업체 비씨큐어(대표 박성준 http://www.bcqre.com)가 근로복지공단의 인터넷 복지복권 사업에서 이용될 보안솔루션 개발을 완료, 현재 구축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달말부터 시범 운영될 인터넷 복지복권은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주관 사업자인 드림TMS(대표 장연춘 http://www.dreamtms.com)의 로또퍼유(http://lotto4u.co.kr) 사이트를 통해 운영된다.
비씨큐어는 인터넷 복지복권 발행 및 판매시스템에 PKI 기반의 보안솔루션을 구축해 판매자와 구매자의 신원확인, 구매자 또는 내부관리자에 의한 전자복권 위변조 방지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