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나타카주, 소프트웨어 수출 실적 1위

7개의 연방 직할지 및 29개 주 중에서 카르나타카 주가 2000-01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출액 16억 1천 5백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ESC(Electronics and Computer Software Export Promotion Council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마하라슈트라가 8억 9천 1백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고, 8억 5천 2백만 달러를 기록한 델리가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타밀나두와 우타르 프라데쉬는 각각 8억 1천만 달러와 7억 6천 1백만 달러의 근소한 차이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IT에 있어 두드러진 발전상을 보이던 안드라 프라데쉬는 2000-01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출 4억 1천 7백만 달러로 6위에 머물렀다.

또한 2억 8백만 달러를 기록한 문제의 하르야나는 7위를, 웨스트뱅갈은 7천 3백만 달러로 8위를 차지했다.

ESC 보고서, 인도 각 주와 연방 직할지의 수출 실적 리스트에서 웨스트뱅갈, 오리싸, 델리, 우타르 프라데쉬, 하르야나, 라자스탄, 펀잡, 마드야 프라데쉬, 카르나타카, 타밀 나두, 안드라 프라데쉬, 케랄라, 폰디쉐리, 마하라슈트라, 구자라트 등등 비교 분석되어 있다.

2000-01년 인도 IT와 전자산업에 관한 ESC의 통계 연감에 의하면 인도 남부지역이 총 수출액 28억 6천 3백만 달러로 단연 선두에 있고, 북부는 18억 4천 4백만 달러, 서부는 9억 1천 3백만 달러 그리고 동부는 1억 1천 5백 달러이다.

다른 주와 연방 직할지 중 오리싸가 4천 2백만 달러로 9위를, 구자라트가 2천 3백만 달러로 10위를 차지했다.

케랄라는 2천 1백만 달러로 11위, 펀잡와 라자스탄은 각각 1천 1백만 달러와 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