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고 대금은 상품을 받은 후 지불하는 후불제 공동구매 쇼핑몰이 등장했다.
하늘창고(대표 김명순 http://www.gocome.co.kr)는 최근 후불공구(http://www.whobul09.com)를 오픈, 인터넷상에서 공동구매한 상품을 미리받고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결제하는 후불제 공동구매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후불공구는 택배 사고 및 게재 사진과 다른 제품, 신용결제 등으로 인한 분쟁 등을 줄일 수 있으며 제품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돈을 지불하므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진행공구, 지난공구, 중고공구, 한정공구 등 여러 카테고리별 공동구매를 진행중이며 소비자는 상품수령 후 하루안에 신용카드 및 현금으로 입금하면 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