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콤(대표 안종균 http://www.kodicom.com)은 운용체계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초당 40프레임의 전송속도와 8채널의 음성전송기능을 갖춘 독립(스탠드얼론)형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PC형 제품에서 제공되는 고화질, 뛰어난 전송속도, 양방향 오디오, 영상추적, 원격 백업 등 다양한 기능을 그대로 담았으며 독립형 제품의 장점인 안정성과 편리성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코디콤은 독립형 제품을 2월부터 생산해 3월 열리는 ISC엑스포에 출품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매출목표 350억원 중 90억원 가량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